고조선 멸망 , 멸망 후 , 멸망시킨 나라 총정리

고조선 멸망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조선은 한반도에 세워진 최초의 국가입니다.

그 만큼 민족의 정체성을 위해서 고조선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죠.

고조선

고조선은 약 BC 2333년에 단군 왕검이 세웠으며 초기 고조선과 후기 위만 조선으로 나뉩니다.

초기의 고조선은 소규모의 족장 국가에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넓은 영토를 가진 중앙집권적 국가로 발전해나갔죠.

멸망의 원인

외부의 침략

고조선은 중국의 여러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침략에 노출되어 있었다.

특히나 고조선 후기에는 연나라의 위만이 고조선으로 귀순하여 세력을 키워서 위만 조선을 세웠습니다.

위만조선의 초기에는 한나라와 관계를 잘 유지했으나 3대 우거왕 시기부터는 한나라와 갈등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위무제와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멸망과 그 후

BC 108년, 한나라의 위무제가 큰 군대를 이끌고 고조선을 침공하였다.

이 침공은 고조선의 중앙집권 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그 결과 고조선은 멸망하게 되었다.

고조선의 멸망 후, 그 영토는 여러 소국으로 나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사비와 진나라가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고조선의 멸망은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후의 국가들이 고조선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