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구석기시대 유물과 슴베찌르게

구석기시대 유물과 슴베찌르게

구석기시대 유물에 대해 알아봅시다
구석기시대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시대로, 돌기구를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의 유물은 고인돌, 바다사람 도형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대표적이고 특징적인 유물로는 슴베찌르게와 주먹도끼·주먹대패·밀개 등입니다.

사냥용 돌기구 ‘슴베찌르게’

슴베찌르게(Tanged point)는 구석기시대 유물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대표적 유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공주석장리에서 처음 발견이 되어 단양 수양개 등 48점이 출토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11g 크기는 2.6cm 정도 되며 현재까지 20여곳이 넘는 지역에서 발견되습니다.
이는 한반도의 구석기시대에 사냥술이 발달해 수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시대의 중요한 증거이죠.

슴베찌르게는 몸통과 손잡이로 이루어진 조각으로, 몸통 부분이 앙상봉이라고 불리는 날카로운 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후 문명이 더 발달하면서 이 슴베찌르게는 화살촉이나 석창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구석기시대 유적지

  •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
  • 경기도 연천 전곡리
  • 충남 공주 석장리
  • 충북 청원 만수리
  • 경기도 남양주 호평
Back To Top
Search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