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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전투 양만춘 그리고 수당전쟁

안시성전투 양만춘 그리고 수당전쟁

당태종의 고구려 원정

당태종의 고구려 원정은 많은 군신들에게 반대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에 연개소문은 단순한 방어자가 아닌 고구려의 큰 정치적 야심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태종은 645년, 요동 지역을 원래 중국의 땅이라 주장하며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그의 전략은 수륙병진책과 기동전이었습니다.

이는 당군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공격하며 고구려의 요동 지역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안시성 유인 전략

요동성의 패배 후, 연개소문은 안시성을 최후의 저지선으로 정했습니다.

그는 일정한 성은 포기하고 중요한 성을 방어하며 당군을 안시성으로 유인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는 결국 당군을 완전히 파괴하고 당태종을 사로잡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안시성 전투

안시성의 성주였던 안시성은 공성전에서 성일 완벽하게 막아내자, 당 태종은 군대가 토산을 지어서 점령을 시도하려 했고 양만춘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성벽을 더욱 높이고 강화하였습니다/

그는 성의 각 부분에 목책을 설치하여 파괴된 부분을 빠르게 수리하였죠.

얼마 후 당태종이 만든 토산이 무너지는 틈을타 양만춘은 빠르게 토산을 점령하였고 해자를 둘러 방어벽을 설치했고 당태종은 3일간 토산 탈환을 위해 공격을 했으나 모두 저지했습니다

 

 

요동 전역에서의 전투 진행

요동 전역에서 당군과 고구려군은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안시성에서의 전략적 유인, 요동성의 항복과 반격, 그리고 당군의 수양제와 비교하여 더 작은 규모의 병력을 이용한 공격 등이 주요 전략이었습니다.

 

당나라와 고구려의 대치: 주필산 전투

고구려와 당나라는 패권을 위해 끊임없이 대치했습니다.

주필산 전투에서는 기존 사료와 『환단고기』의 해석이 상이했습니다.

다수의 사료는 고구려가 대패했다고 주장하지만, 『환단고기』는 고구려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투쟁 전략

북부 욕살 고연수와 남부 욕살 고혜진은 주필산 전투에 15만의 병력을 동원했습니다.

고정의의 군사 전략은 당군의 군량을 차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전략에 따라,

당군은 고구려에 의해 두 달 동안 주필산 지역에서 묶여 있었습니다.

 

당태종의 전략과 실패

당태종은 고구려를 침공하는 데 대한 야심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시성 전투에서 그는 계속 실패를 겪었고, 그 결과 군사적 실패와 함께 신체적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부상은 그의 나중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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